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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은 얼굴 주름으로 담배 구매연령을 인식하는 자판기를 곧 실용화 할 예정이다. 일본에서 담배를 필 수 있는 법적 연령은 만 20세로, 오는 7월에 얼굴 형태를 분석해 나이를 맞추는 후지타카 사의 새로운 시스템을 장착한 담배 자판기를 일본 전역에 걸쳐 570,000 대를 설치할 예정이다.
이 자판기에는 눈가의 주름들, 두개골 형태, 피부의 처진 상태 등 얼굴의 특징들을 100,000명 이상의 얼굴 데이터와 비교하는 디지털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다. 이는 미성년자들이 신분증을 빌려 담배를 사는 폐단을 방지할 것이라고 후지타카 사의 대변인은 말했다. 그러나 이 얼굴인식 방법의 정확도에 대한 염려들도 제기되어, 인준이 미뤄지고 있다.
이 대변인은 이 시스템이 사용자들의 약 90%를 정확하게 인식하고, 나머지 10%의 늙게 보이거나 동안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는 운전면허를 기계에 넣어 재차 확인하도록 요구한다고 말했다.
일본 보건성은 법적 미달 연령 흡연율이 일본에서 감소하고 있지만, 2004년 조사에 의하면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들의 13%와 여학생들의 4%가 매일같이 담배를 피고 있다고 알려졌다.

[소스] http://www.i4u.com/article17172.htm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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